어느덧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가 시작된 지 25년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 이 긴 시간 동안 세계 안보 환경은 조용히, 하지만 분명하게 커다란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지금의 국제 정세를 한 단어로 요약해야 한다면 바로 ‘다극화’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