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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토리 포커스(Hanwha Story Focus)

한화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세상의 모습들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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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스타트업의 꿈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날개를 달다

핀테크가 대한민국을 바꾼다

2014년부터 예금, 대출, 자산 관리, 결제, 송금 등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현금 사용이 줄어든 대신 IT와 모바일 기술의 발달로 인해 은행이나 증권사 창구 등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이제 고객이 자신의 디바이스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간편하게 이용하게 되었다.

금융finance에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핀테크fintech가 금융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2018년 4월 기준으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등록된 기업이 239개, 현재 우리는 핀테크 공화국에 살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분석하는 앱애니(App Annie)가 2017년에 발표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금융 앱’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금융 앱에서 발생한 접속 수는 약 1천1백억 건이 넘어섰다고 한다. 2015년과 비교하면 접속 수는 36%, 다운로드 횟수는 100% 늘어났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로운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이를 계속 사용토록 독려하는 주체가 은행이나 증권회사 등 기존 금융 기업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기존 금융 서비스의 불편을 개선하고 보완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금융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드림플러스63, 핀테크 스타트업의 요람

금융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핀테크 스타트업.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에너지에 힘을 실어주는 곳이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 그들의 꿈에 날개를 다는 곳, ‘드림플러스63’이다.

‘드림플러스63’은 2016년 10월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연 핀테크 센터로,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incubator) 역할과 성장을 촉진시키는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 역할에 중점을 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그리고 드림(Dream)이라는 낯선 조합이 어색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금융은 일부 기업의 독자적인 방식으로는 전반적인 혁신이 어려운 산업 구조이다. 따라서 보다 개방적인 형태로 기술과 아이디어를 혁신하고 외부와 협업하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구현할 때 시너지가 생길 수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개방형 혁신이라는 의미로 기업들이 연구•개발•상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 외부기관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드림플러스63에게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금동우 센터장에게 물었다.

“함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며 상생하는 곳입니다”

- 드림플러스63 금동우 센터장 -

드림플러스63은 핀테크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 제휴, 투자 유치, 해외 진출 등의 분야에서 이들을 밀착 지원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 센스톤, 콰라, 지속가능발전소 등은 한화의 금융계열사들과 사업 제휴를 했습니다.

사업 연계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입주를 희망할 경우, 사업 영역과 비즈니스 모델을 비교적 쉽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편이 서로에게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한화계열사들과 어떻게 윈윈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1기 입주 스타트업을 예로 들면 한화 계열사 및 파트너 기업들과 100% 사업 매칭된 바 있습니다.

현재 여의도 63 빌딩 4층 전체, 약 930평 규모에 약 11개 스타트업이 상주하고 있는데 필요하다면 입주 종료 후에도 다른 형태의 지원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핀테크 센터에 입주하면 6개월 동안 쾌적한 사무실, 법률 및 세무회계 등의 서비스, 엑셀러레이터 제도를 통한 국내외 금융사와의 사업 제휴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핀테크 센터가 지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가치와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한화 계열사를 포함한 금융 기업들과 핀테크 스타트업들이 자연스럽게 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3기를 운영하고 있는데, 한화 계열사들도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혁신 기회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며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에 귀 기울이며 처음보다 커뮤니케이션도 더 원활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그룹 모든 계열사가 핀테크 센터를 성장 동력으로 하여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센터장 금동우
Website dreamplus.asia/kr/

한국 핀테크 스타트업에게 묻다

금융 서비스 산업의 현주소를 알아보고 미래의 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스무 군데와 서면으로 질의 응답을 하고, 심층 인터뷰를 통해 스타트업 리더 다섯 명에게 물었다. 창업자들에게 ‘핀테크’란 기존 시스템이 풀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야 한다는 운명처럼 다가왔다.

핀테크는 개인과 기업의 자산 관리, P2P(Peer to Peer) 대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 블록 체인(Block Chain), 보안, 결제, 송금 등 금융 서비스 전반을 개선하고 있다. 소수에게만 제공되던 프라이빗 서비스를 보다 많은 대중에게 빠르고, 간편하고, 합리적이면서도 보다 저렴한 이용료로 공급하는 것이 이들의 공동 목표다.

그리고 그들에게 금융의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이 인터뷰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콰라소프트
펀다
지속가능발전소
모인
센스톤

“투자자들의 비용적, 시간적 효율성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콰라소프트

오종욱 재무책임자

공동창업자이자 CFO로 과학고, 카이스트 공대, 대기업 펀드매니저라는 화려한 이력을 뒤로 하고 창업을 결심했다. 문제로 여긴 부분은 크게 두 가지. 금융사가 상품을 만들고 설계하고 판매하는 조직이 각각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고객이 금융상품 가입시 판매, 운용 수수료 등을 다 따로 내면서 많은 비용이 든다는 문제점과 모든 거래가 대면 위주로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시간적 비효율이었다.

2014년 창업 당시 미국과 유럽에서 GDP 20~30%를 차지하는 공유경제에 관심이 있었고, 다행히 국내에서도 협동조합 형태로 사업을 시작하기에 더 나은 환경으로 가고 있었다. 또한 미국에서도 딥러닝으로 금융상품을 분석하고 적용한 사례는 불과 1~2년밖에 되지 않았고, 국내에서는 아직 시도되지 않고 있었다. 기존의 수학, 통계에 기반한 퀀트(quant) 방식이 아닌 AI기술을 도입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시작했다.

4년이 지난 현재, 콰라는 AI 딥러닝 기술이라는 새로운 분석방법으로 금융시장을 분석하고 온라인으로 저렴하고 빠르게 정확한 금융상품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켓드리머(Market Dreamer)’라는 딥러닝 알고리즘 기술은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해 진화하는 방식인데, 과거 30년 간의 금융시장을 학습, 분석해 현재의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과 가장 유사한 과거를 찾아내 장세를 전망, 예측하여 자산관리를 돕는다.

2014년 4월 창업 이후 2016년 9월, 콰라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겪는 ‘버텨야 하는’ 시기에 드림플러스63에 입주하게 되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었다. 월 1회 한번 최신 동향에 맞는 주제로 세미나와 강의를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스타트업 사람들, 투자자, 벤처기업 투자자 등과 만날 수 있었다.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업체와의 연계도 도움받았다.

콰라는 1년 반을 지내면서 많은 엑셀러레이터도 만나고 브랜드 이미지, 기술력 모두 끌어올릴 수 있었다. 한화 계열사들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높은 니즈가 있었던 터라, 한화계열사와의 만남은 한화생명, 한화자산운용으로의 기술 제공으로 이어졌다. 입주가 종료된 지금까지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도 투자유치가 성사되며 금융업으로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다.

올 상반기에는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금융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는 모바일 앱 ‘코쇼(KOSHO)’를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펀드자산운용 규모는 800조원, 이 중 10%를 책임지는 것이 목표다.

CFO 오종욱
Website www.qara.kr

“자영업자 중심의 문턱 낮고 합리적인 대출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펀다

박성준 대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박사과정 중에 스타트업에 입문했다. 두 번의 고배 끝에 펀다를 시작해 ‘연쇄창업가’라는 별명도 얻었다. 세 번째 창업을 고민 중에 그는 상점이 잘 되어도 돈을 못 빌리는 현실에 주목했다. 펀다가 대출을 제공한 약 1천여 개의 상점 대다수는 은행에서 대출이 불가능했었다. 많은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우수해도 신용등급이 낮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한 답이 P2P 금융, 즉 대출형 크라우드펀딩과, AI기술 중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및 딥러닝(Deep Learning, 심층학습) 기술이었다.

펀다는 이 기술들로 자금이 필요한 상점의 매출을 분석하고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갖추었다. 부정적인 대부업 이미지 때문에 초기에는 대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기업의 가치 철학에 공감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현재 펀다는 누적 투자액 400억, 13만 건이 넘는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영업자에게 연 10%대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자자에게는 연 10% 초반대의 수익을 제공 중이다. 카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점의 카드매출을 재원으로 확보하는 등 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보호 장치들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P2P 금융업계 최초로 대형 카드사의 지분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CEO 박성준
Website www.funda.kr

“모든 투자자들이 정보를 공유한다면 기업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소

윤덕찬 대표

법학 박사 출신으로 대기업 환경 연구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규제를 연구하던 윤 대표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라고 불리는 비재무(non-financial) 정보가 수천만, 수억 원의 비용으로 소수의 투자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점에 주목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관련된 정보인 ESG 정보는 재무제표에서는 볼 수 없는 기업 관련 정보이다. 이는 기업이 직원, 고객, 지역사회와 얼마나 잘 소통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며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지, 그 기업의 지배구조는 얼마나 투명하고 건전한지 등을 다룬다.

윤 대표는 모든 투자자가 투자 대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 비재무 위험 요소를 판단할 수 있는 이 ESG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면, 더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IT 기술을 접목하여 ESG 등의 비재무 정보 분석을 하면, 휴먼 애널리스트보다 더 심도 있게 리서치가 가능하고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데이터 플랫폼으로 분석 결과를 공유 시 ESG 정보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비스 개발 후, 제공 대상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2017년 한화 ‘드림플러스 63’ 2기로 입주해 훌륭한 근무 환경에서 국내외 업체 등과 다양한 미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사실 1기에 지원해 선정되지 못했었는데, 2기에 선정되니 오히려 그간 개발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검증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현재 지속가능발전소는 한화투자증권과 기업 비재무 정보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하여 올해 1월부터 국내 증권사 최초로 간편 투자 앱 ‘스텝스(STEPS)’에 국내 기업의 ESG정보를 제공 중이다. 물론 무료로 열람이 가능하다. 또한 2016년 11월부터는 네이버 증권 모바일 서비스에 매출액 상위 국내 300개 기업의 비재무 정보를 제공하여 ESG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으며 현재 누적 방문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와는 별개로 팩트셋(Factset)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해외 90개 이상의 자산운용사에게도 정보를 제공 중이다. 지속가능발전소의 로보 애널리스트 ‘후즈굿’에서는 한층 심도 있는 정보도 볼 수 있다.

CEO 윤덕찬
Website www.whosgood.org

“쉽고 빠른 해외 송금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모인

서일석 대표

과학고, 카이스트 공대, 대기업 연구원, 벤처투자사를 거쳐 스타트업을 시작했다. 기술과 금융분야의 이력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의 DNA가 흐르는 듯한 그에게는 주변에 벤처기업을 창업한 사람들이 많았다. 이로 인해 그도 자연스럽게 자신이 만든 제품으로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상상을 했다.

그는 석사 당시, 해외송금하며 불편했던 경험을 상기했다. 여러 중간단계를 거치며 비효율적이었던 해외송금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으로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개선하고 싶었다. 벤처투자사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이미 접했고, 2014년경부터 블록체인 기술이 주목받기 시작한 터라 이 기술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전세계 개인간 해외송금 규모는 600~650조, 동아시아는 150조, 한국은 20조 정도의 작지 않은 시장을 갖고 있고 기업송금도 커서 성장 가능성도 높았다.

벤처투자사에서의 경험 덕분에, 이를 기반으로 펀드레이징도 하고 주위의 창업자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조언을 받아 인큐베이터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직접적인 도움을 직접 받지는 않았다. 은행 연합회 직속 재단에 있는 동안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추천도 받았다.

2016년 시작 이래 모인은 저렴한 수수료, 중계은행을 거치지 않는 빠른 송금시간,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으로 가능한 편리한 방법,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안전한 보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으로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국 및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중동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위해 각 나라의 디바이스에 맞는 독립적인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CEO 서일석
Website www.themoin.com

“어려운 보안기술이 아닌, 쉬운 보안기술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센스톤

유창훈 대표

대기업에서 조선 공학도의 삶을 살았다. 공동 구매 플랫폼 창업도 해봤다. 그리고 정보 관리/보안 분야에서 18년 경력을 쌓고 보안 전문가가 되었다.

‘아무리 막아도 뚫리는 보안을 막지말고 공개하자’라는 생각으로 해킹 가능성이 높은 기존 패스워드 인증방식을 바꿔보고 싶었다. 서비스 공급자가 지정한 방식이 아니라 사용자가 인증수단을 선택하고, 사용자가 제어하는 방식으로 바꿔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기술을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누구나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그런 기술을 만들고 싶었다.

이런 문제 의식과 방향성을 가지고 시작한 센스톤은 창립 1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보안인증 솔루션인 ‘스톤패스(StonePASS)’가 센스톤의 첫 제품이다. 스톤패스는 국제표준인 생체인증(FIDO), 개인식별번호(PIN), 일회용비밀번호(OTP) 기술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해 기존 인증서 및 다양한 인증수단을 대체하며, 사용자 정보가 유출되어도 안전하고, 사용자가 인증방식을 다중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다.

센스톤은 이러한 성장이 있기까지 ‘엑셀러레이터 사냥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다양한 기업의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터의 도움을 받았다. 특히 드림플러스63에서 한화 계열사와의 만남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는 장점을 십분 활용했다. 드림플러스63에 입주해있을 당시 인연을 맺은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해 헌법재판소, 생명보험협회, 국민건강보험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진출을 돕는 GEP라는 해외 사업화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일본 등 해외 판로도 개척했다.

센스톤은 꾸준히 연구개발을 이어갔고, 최근에 개발한 신용카드 도용방지 신기술을 통해 연간 210억달러에 달하는 카드 사기 손해금액 가운데 70%이상에 달하는 신용카드번호 도용 거래 문제를 줄일 뿐 아니라, 고정된 신용카드번호 사용을 전제로 하는 결제 환경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O 유창훈
Website www.ssenstone.com


금융 생태계의 오픈 이노베이션의 현주소

드림플러스63 센터장 인터뷰, 다양한 핀테크 기업과의 서면 질의응답, 스타트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한국 금융 기업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핀테크가 금융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떤 대표는 인터뷰 중 이렇게 말했다. 핀테크란 곧 사라질 용어다. 모든 금융은 당연히 핀테크가 될 테니까라고. 그만큼 금융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또한 불확실해지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현재 금융 생태계는 생존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중이다.

이는 상생을 위함이고, 이 상생으로 금융의 꽃을 또 한번 피울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은 현재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보다 높아지고 소비자에게 힘이 되는 금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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