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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한화저널

한화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세상의 모습들을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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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ESG 시리즈 변화의 시작 1편 환경(E): 생산자가 만드는 변화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을 의미하는
ESG(환경: Environmental,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의 약자)는
전세계의 기업, 소비자, 투자자들이 모두 주목하고 있는
‘2021년 이후를 지배할 7대 메가트렌드’*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 한국딜로이트그룹 발간 (2021. 01. 28.)

기업들은 이제 재무적 이익이라는 1차원적인 존재 이유에서 벗어나
사회적 가치와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환경 및 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야 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ESG는 단순 ‘트렌드’가 아닌 기업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질문,
지속가능한 경영의 지표로 우리 사회에 오랫동안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화는 ESG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진정성 있는 이행을 위해
그룹의 모든 상장회사에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ESG위원회는 환경, 안전, 사회적 책임(공정·복지), 고객 및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모든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를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위원회의 위원 3분의 2 이상 혹은 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해
ESG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논의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화그룹 및 계열사 ESG위원회 설치 현황 (2021년)

  • 회사명
    위원장
  • 한화그룹
    조현일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장
  • (주)한화
    이석재 서울대 인문대학 학장 및 철학과 교수
  • 한화솔루션
    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선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한화시스템
    임주재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前 한국주택 금융공사 사장)
  • 한화생명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
    (前 KB금융지주 회장)
  • 한화손해보험
    문일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 한화투자증권
    김형태 김앤장 수석이코노미스트
    (前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원장)
  • 한화자산운용
    김솔 한국외국어대 경영학부 교수
이태길 위원장 사진
이태길 위원장

“한화그룹의 ESG활동은 지속가능경영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리더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탄소제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환경경영 강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계열사 ESG위원회는 사업과 관련된 환경/안전, 공정/복지,
지배구조 선진화를 포괄하는 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등
ESG 관련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추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한화그룹 ESG위원회는 ESG 관련 정보공유 및 전문가 교육 등을 통해
계열사의 ESG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ESG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한화는 기업의 경제적 성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 사회와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며 상생’하는
ESG의 가치를 기업활동에 온전히 내재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번 스토리 포커스에서는 ESG 영역의 전문가,
한화그룹 계열사 담당자들과 함께 ESG 트렌드가 의미하는 바와
한화의 ESG, 그 중에서도 환경(E)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법무법인 지평 임성택 대표변호사·ESG 센터장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홍식 교수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
  •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전략기획실 양기원 실장
  • 한화자산운용 지속가능전략실 김명서 실장
  • 한화생명 지속가능경영팀 조재훈 팀장
part E.환경 생산자가 만드는 변화

현재의 기후위기는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한화는 제조, 금융, 유통, 서비스 등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생산자로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영역에서 따로 또 같이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화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자로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전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기에 더욱 고도화된 기술과 사업영역 확장이 더해져
한화의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태양광 에너지

태양광 에너지는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저탄소 전력 생산’의 핵심으로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한화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에너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제 단순한 태양광 에너지의 생산을 넘어,
소비자에게 직접 태양광으로 만들어진 전력을 공급하는
리테일 사업까지 밸류체인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의 경우 소비자가 전력회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독일에서 일반 가정에 친환경에너지를
직접 공급해 소비자들이 태양광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에너지를 직접 선택하고 가격 예측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기요금 역시 절약할 수 있다.

한화에너지 역시 스페인에서 일반 기업 및 가정에
초기 투자비 부담없이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100% 친환경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리테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에너지의 확대로 분산형 에너지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전력 소비패턴과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잉여 전력을
통합 판매하는 가상 발전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VPP)는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핵심 분야로 한화는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및 자원 확보를 진행 중에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모듈PM팀 Jurgen Steinberger 매니저

“태양광은 그 자체로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입니다.
큐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분산발전으로 고객 수요지에
발전소를 위치시켜 막대한 투자비와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송전선 및 배전선의 증설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에 더해진 효율과 책임

태양광 발전을 위해서는 태양 빛과 맞닿는
물리적 면적이 필요하기 때문에 태양광 에너지 산업의 성장은
태양광 모듈이 차지하는 면적의 증가에 비례한다.
한화는 태양광 모듈의 효율을 높여 동일한 면적에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

그 중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를
활용한 탠덤 셀 기술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태양광 셀은
실리콘계열 모듈로, 이론적으로 약 29% 정도의
효율을 보이고 있는데, 기존 태양광 셀 위에
페로브스카이트 층을 쌓는 페로브-탠덤 셀을
활용하면 이론적으로 44% 이상의 효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한국R&D센터 Robert Bauer 상무

“큐셀은 현재 태양전지와 모듈 제조에 사용되는 자재를 절감하고
효율성은 높이는 연구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태양광 패널의 원가를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태발자국(Eco Footprint)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태양 빛이 태양광 모듈을 만나 전기로 변화하는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는
전력 사용, 차량 운송 등을 통해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수 있다.

한화는 전력의 생산뿐만 아니라 설비의 생산·유통·설치 등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최근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의 태양광 모듈인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행하는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에서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태양광 모듈 탄소 인증제는
태양광 모듈 제조·발전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단위 출력당(1㎾) 온실가스 총량을 계량화(CO2·kg)하고 검증한다.
[탄소 인증제 더 알아보기]

프랑스의 경우 2011년부터 우리나라의 탄소 인증제와 유사한
‘탄소발자국(CFP: Carbon Footprint for Product)’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설비규모 100kW 이상의
공공조달 태양광 설비 입찰 평가항목으로
탄소발자국 점수를 반영해 저탄소 태양광 모듈
사용을 독려하는데 큐셀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조감도 (충청남도 서산시)

한화가 완성하는 수소 밸류체인

수소 에너지는 미래의 주축 친환경에너지 중 하나로
기대되며 산업 규모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수소 에너지는 기상 여건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져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
그리고 지역의 일조량, 풍량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전력량이 다른
‘지역 편중’ 문제가 전혀 없어 그 기대가 더욱 크다.
[수소 에너지 더 알아보기]

수소에너지는 생산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 정도에 따라
그린수소, 블루수소, 그레이수소로 청정성이 다시 한번 분류되는데,
그 중 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를 사용해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이다.

한화는 그린수소 생산의 핵심인 수전해 기술을 중심으로
수소에너지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를
활용해 만든 에너지로 전기 분해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한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수전해 기술 개발을 담당하며, 현재 ‘음이온 교환막’ 방식을 개발 중이다.

한화파워시스템은 단위 부피당 밀도가 낮은 수소를
저장, 운송, 활용하기 용이하게 압축한다.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은 고기능·경량복합소재를 활용한
초경량 연료탱크를 활용해 생산된 수소를 저장 및 운송한다.

한화파워시스템은 수소 충전 시스템 설계, 기자재 설치,
통합 제어 및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한화임팩트는 기존 천연가스 가스터빈을 개조해 천연가스에 수소를 섞어
연료로 활용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수소 혼소 발전사업을 진행한다.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전략기획실 양기원 실장

“수소경제에 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수전해 기술 중심의
인프라 구축인데, 한화는 그룹 계열사 간의 기술적 시너지를 통해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하나하나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를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소는 더하고 탄소는 낮추고

그린수소가 가져올 궁극의 청정 에너지 시대가 실현되기 앞서
수소 혼소 기술이 그 기다림의 간극을 메우게 된다.

수소 혼소 발전은 기존 천연가스 가스터빈을 개조해 수소와 천연가스를
함께 연소시켜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이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자산과 설비를 활용해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 노후화된 천연가스
가스터빈도 수소 혼소 가스터빈으로 개조할 경우 사용수명을 늘릴 수 있다.

한화가 실증연구 중인 수소 혼소 기술이 상용화 되면
천연가스 발전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30% 이상 줄이고,
산화질소의 배출량도 막을 수 있다.

한화임팩트 수소사업개발팀 송용선 팀장

“현재 한화임팩트가 한국서부발전과 진행 중인 수소 혼소 실증사업은
국내 최초로 수소를 연료로 활용한 터빈발전을 상용화하는 전 단계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수소 혼소율 50%를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100% 수소 전소를 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제로의 친환경 발전소를 만들어
수소사회의 현실화를 앞당길 계획입니다.”

지속가능한 바람을 짓다

풍력 에너지와 관련해서는
한화건설이 이제 단순 건설회사를 넘어
친환경 그린 디벨로퍼(Green Developer)이자
풍력발전사업의 선도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은 그 동안 풍력사업의 EPC(설계, 조달, 시공 일괄) 중심
즉, 풍력발전단지의 조성까지만을 담당하며 관련 역량을 쌓아왔다.
이제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풍력 에너지 사업의
개발과 운영, 투자까지 주관하며 발전사업을 포함한
풍력 에너지의 밸류체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풍력발전은 크게 육지 위에 설비를 설치하는 육상풍력,
바다 위에 설비를 설치하는 해상풍력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해상풍력은 육상풍력에 비해 입지 제약이 자유롭고,
설비이용률과 전력 생산 능력 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여
전세계적인 증가 추세를 나타나고 있다.

한화 역시 해상풍력 사업의 규모를 적극적으로 키워나가며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작년 76MW급 영양 풍력 발전단지(3.45MW급 22기)와
25MW급 제주 수망 풍력 발전단지(3.6MW급 7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또한, 90MW급 양양 수리 풍력 발전단지를 비롯해 영천, 영월 등에
총 100MW 규모의 풍력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 개발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착공에도 돌입한다.
신안 우이 지역에 400MW급 해상풍력 발전단지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며, 충남 보령 해상에
신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풍황 조사에 착수했다.

한화건설 해상풍력사업팀 이용안 팀장

“한화건설은 지금까지 제한된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바람을 가진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구축해 놓았습니다.
여기에 최적의 터빈선정·배치와 최대의 발전량 예측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인력과 조직을 확보하고, 하드웨어를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강화하는 등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CHAPTER 2. 더 큰 변화를 만드는 방법

같은 방식을 유지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한화는 선형경제에서 순환경제로
이동하는 현 시대의 발걸음에 맞춰
더욱 큰 순환의 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있을까?

태평양 플라스틱 섬 발견, 미세 플라스틱 공포,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플라스틱의 존속에 대해 많은 이들이 던진 질문이다.
이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문제의식과 플라스틱이 사라져야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보는 관점을 동시에 제시하는 질문이기도 하다.

사실 플라스틱은 많은 것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고 있다.
단열성이 높아 외부의 온도를 차단하는 단열재로 쓰이고 있고,
전기전열성 또한 높아 전류가 흐르는 것들의 포장재로도 쓰이고 있다.
습기에 대한 저항성 역시 높아 음식물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게 해준다.

어찌 보면 플라스틱은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제는 인류의 지속과 환경의 지속이 공생해야 한다는 점인데,
이를 위해 순환경제라는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순환경제는 생산의 ‘획득(take), 생산(make), 사용(use), 폐기(dispose)’
네 단계의 직선적 접근방식이었던 선형경제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자원의 획득부터 제품 사용 이후까지 전 과정에서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 후 폐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활용 등을 통해 자원을 최대한 순환시키는 경제구조를 뜻한다.

한화는 플라스틱 순환경제의 출발점을
보다 자연의 상태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석유계 폐플라스틱의 원료화(PTC·Plastic to Chemicals) 연구,
그리고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PTC(Plastic to Chemicals) 기술은 폐플라스틱을
고온에서 분해한 열분해유에서 불순물을 제거하고
분자 구조를 변화시켜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납사)를
고순도로 생산하는 기술이다.
폐플라스틱의 분쇄, 응용 등 물리적인 가공을 통해
다시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하는
물질 재활용(Mechanical Recycling) 방식이 아닌
탄화수소 등의 성분으로 분해하여 다시 재활용하는
화학적 재활용(Chemical Recycling) 방식을 활용해
화석연료 사용량 감소에 기여한다.
[폐플라스틱 원료화 더 알아보기]

바이오 플라스틱 중, 옥수수나 사탕수수와 같은 식물에서 추출한 전분을
발효해 만든 대표적 생분해성 플리스틱인 PLA은 폴리스티렌(PS),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와 유사한 성질을 지니고 있으면서
생산 비용도 저렴해 친환경 포장재로서 주목 받고 있다.

한화솔루션의 100%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와
SPC팩은 PLA 기반의 포장재 소재를 공동 개발해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등에서
사용되는 포장재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가공성이 우수하고 빠르게 분해되는 PLA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일반 플라스틱에 비해 쉽게 깨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화컴파운드의
특별한 배합 기술이 적용됐다.
[바이오 플라스틱 더 알아보기]

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센터 손인완 센터장

“친환경 플라스틱의 중점은 생태계 부담 최소화,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두 가지가 핵심입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는 폐플라스틱 원료화
상업공장의 건설준비를 '24년까지 마쳐 '27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고,
바이오플라스틱의 경우 현재 바이오매스 기반의 원료를 사용해 생물화학
공정을 도입해서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이를 위한 고활성 생물균주를 '23년까지 확보해 28년에
상업화하는 것을 목표에 두고 있습니다.”

금융으로 탄소를 줄이는 방법

금융 산업 역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금융기관들의 탈석탄 선언이 이어지고
자신의 금융배출량(기관이 제공한 금융을 이용한 기업이나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고 있다.

자금지원의 중단은 발전소 건설을 위한
조달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짐을 의미한다.
때문에 금융업계의 탈석탄 선언은 실체 있는 메시지와
산업의 대전환 가능성을 담은 하나의 힘 있는
환경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한화그룹의 금융 6개사 역시 탈석탄 금융을 아래 같은 내용으로 선언했다.

1. 앞으로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불참
2.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해 특수목적회사가 발행하는 채권 인수 중단
3. 일반 채권 역시 석탄발전소 건설용으로 판명 시 인수 대상에서 제외
4.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 자산에 대한 투자는 지속 확대

그 중 한화자산운용의 경우 국내 금융사 최초로
자체 ESG 평가시스템을 개발했다.
대부분의 자산운용사가 투자 대상의 평가를 위해
관련 데이터를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급 받고 있는 것과 달리
한화자산운용은 온실가스 배출현황, 주주관계와 같은 기업정보를 담은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ESG 평가시스템과 같은 투자자들의 평가방식의 변화로
투자 대상 기업들은 1차원적인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해당 성과를 만들기까지의 경영과정, 즉 비재무적 요소들을
보다 중요하게 인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 생태계의 경제적 지속가능성을 넘어 사회적,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더욱 공고히 해주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
[탈석탄 금융 더 알아보기]

이 외에도, 한화솔루션은 올해 태양광과 수소 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첫 그린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그린본드 발행을 위해서는 ESG 경영 인증이 필요한데,
한화솔루션은 그 동안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환경경영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ESG 경영에 대해 일정 수준 이상을 충족하고 있다는
'SPO(Second Party Opinion)'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자산운용 지속가능전략실 김명서 실장

“탈석탄 금융 선언으로 투자에 있어 ESG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먼저 검토하고 투자결정을 하는 일종의 문화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기후변화 적응과 완화를 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발전시켜
1) 기후변화 문제를 대응하는 투자대상을 발굴하고,
2) 기술력을 가진 산업을 촉진시키며,
3) 투자수익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APTER 3. 한화의 환경경영

결과 만큼 중요한 과정

과정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는 변화를 만드는 과정부터 달라져야 한다.
한화는 환경경영 이념을 통해 기업의 내부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사업의 영역과 함께 넓히는 책임의 영역

한화 역시 에너지 소비자다.
때문에 생산자나 투자자로서의 노력 뿐만 아니라
경영의 주체로서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에 대한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국제사회와 국가정책 차원에서 실행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 제도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 최초로
‘K-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선언했다.
RE100이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한화는 정부에서 제시한 한국형 RE100를 따를 예정이며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행 방법으로는 녹색 프리미엄제와 자가발전 두 가지를 활용한다.

녹색 프리미엄제
기존 전기요금에 프리미엄을 지급하여
재생에너지 사용확인서를 받는 방법
자가발전
사업장 인근에 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해
물리적으로 내부 전력망에 연결하는 방법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커뮤니케이션팀 정규창 과장

“기업이 RE100을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1)소비 전력량 만큼 재생에너지원의 시장 잠재량 및 인프라가 충분한지,
2) RE100을 이행하기 용이한 수단과 제도가 잘 구축되어있는지의
여부입니다. 큐셀은 태양광의 핵심제품을 만드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가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높은 접근성과 해외 재생에너지
전력계약구매(PPA) 프로젝트를 통해 RE100 이행에
앞서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태양광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과 투자로 태양광 패널의 설치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며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그리고 수명을 다한
태양광 폐패널(폐모듈) 처리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한화는 태양광 모듈의 재사용 및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이슈를 해결하고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특히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태양광 패널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참여하며 생산자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태양광 패널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태양광 패널 ERP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로
생산자가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의무율에 해당하는 양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해야 한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호주시드니법인 심명신 차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폐패널 재활용, 저탄소 모듈 제도공정 같은
노력이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믿습니다.
큐셀은 새로운 기술과 기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최적화해 고객과 시장의 친환경적 니즈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솔루션한화토탈은 2030년까지
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 100%를
전기차·수소차로 전환하는 K-EV100에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한화토탈의 경우 현재 운용 중인 차량 502대를
매년 61대씩 전기차 또는 수소차로 교체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2,714톤으로 추정되는
화석연료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2,625톤
가량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토탈 21~30 연도별 차량구성

환경을 생각하는 일터

더불어 한화의 각 계열사들은 주요 사업장 또는 시설물들이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저탄소·친환경 운영을 도입하고 있다.

한화 본사빌딩의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은 하루 약 300kWh의
전력을 생산해 사무실 조명 전력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연수원은 건물 및
간판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수원 운영에
필요한 전기량의 약 5.6%를 충당하고 있다.

한화 데이터센터는 태양광 패널을 옥상에 설치해 상시 전원용
전력 확보가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 관리하는
데이터의 안정성 및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1, 3루와 내야 2층에는
태양광 발전 설비가 설치되어 구장 시설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국내 상업시설 최초로
에너지 발전 설비와 저장 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함께 구축되어 있어 연간 43,20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한화의 사업과 경영의 방침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쌓아온 환경에 대한 그룹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된다.

한화그룹의 각 계열사들은 기존 사업의 패러다임을 친환경적으로 바꾸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탄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전체
  • 그룹 공통
  •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
  •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 (주)한화 글로벌 부문
  • (주)한화 방산 부문
  • (주)한화 기계 부문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 한화
    정밀기계
  • 한화디펜스
1991

· ECO-2000 운동 국내 첫 시행

1997

· 보은사업장 녹색기업 유지(97년~)

1999

· 한화 에너지 TF 구성

·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 취득

2001

· 한화환경연구소 설립

2002

· 녹색구매 시행

2005

·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취득

2008

·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14001, 45001) 인증 획득
~'21년 4개 사업장 갱신/유지中
'21년 광교 사업장 신규 인증 심사中

2011

·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참여

· 친환경 가소제 생산

· 그린 갤러리아 7대 지표 이행

·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 인증
~'21년 4개 사업장 유지中, '21년 광교 사업장 신규 심사中

2012

· 온실가스 및 에너지 생산성 등 각종 환경·안전 성과 지표에 대한
2020 마스터플랜 수립

2013

· 11개 핵심성과지표 선정 및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 탄소에너지경영 글로벌 인증(Carbon Trust Standard) 취득

·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Asia Pacific 및 Korea 부문 편입 인증서 수여

· 연성동박적층판(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공급 라인 증설 계획 수립

· 서울시 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 단열창호 공급 업체 선정

2014

· 국제규격의 탄소성적표지 인증(ISO14067) 취득

2015

· KAIST와 '미래기술연구소' 설립, 미래 화학 원천기술 개발 추진

·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정부포상(환경부장관상)

2016

· 태양광 발전 사업 육성 위한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 자원순환 선도기업 표창, 환경부장관 폐기물 저감사례 4건
(에탄올, 부산물 폐수처리용 원료 재이용 등)

2017

· 국내 기업 최초 프랑스 탄소발자국 획득

· 세계 물의 날 기념 우수환경인 환경청창 표창 수상

· 녹색기업대상 최우수상 (환경부 장관 표창)

2018

· 친환경 가소제 에코데치(Eco-DEHCH) 상용화 및
IR52 장영실상 수상

· 프랑스 태양광 연구 기업 Solstyce로부터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

· 진천 / 치동 / 말레이시아 / 미국 공장 태양광 설치

2019

· TDI 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취득

· 연세대와 '혁신기술연구소' 설립,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추진

·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참여

· 창원사업장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공작기계사업장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미국 산업 조사 기관
Silicon Valley Toxics Coalition 운영
Solar Scorecard 2018-19 평가 결과 90점 기록
최상위 선도 기업인 Leader 그룹 선정

2020

· 한국 탄소인증제 1등급 최초 획득

· 사업장 ISO-14001 인증획득

2021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나프타 전환기술 공동 연구

·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나프타 생산기술' 주관기업 선정

· 한국공장 K-RE100 선언

1991

· ECO-2000 운동 국내 첫 시행

1999

· 한화 에너지 TF 구성

2001

· 한화환경연구소 설립

2002

· 녹색구매 시행

2011

·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참여

2012

· 온실가스 및 에너지 생산성 등
각종 환경·안전 성과 지표에 대한
2020 마스터플랜 수립

2013

· 11개 핵심성과지표 선정 및
2015년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

2011

· 친환경 가소제 생산

2013

· 탄소에너지경영 글로벌 인증(Carbon Trust Standard) 취득

·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Asia Pacific 및 Korea 부문 편입 인증서 수여

2015

· KAIST와 '미래기술연구소' 설립, 미래 화학 원천기술 개발 추진

2016

· 태양광 발전 사업 육성 위한 해피선샤인 태양광 창업스쿨 운영

2018

· 친환경 가소제 에코데치(Eco-DEHCH) 상용화 및
IR52 장영실상 수상

2019

· TDI 공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취득

· 연세대와 '혁신기술연구소' 설립,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 연구개발 추진

·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참여

2021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나프타 전환기술 공동 연구

·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나프타 생산기술' 주관기업 선정

2014

· 국제규격의 탄소성적표지 인증(ISO14067) 취득

2017

· 국내 기업 최초 프랑스 탄소발자국 획득

2018

· 프랑스 태양광 연구 기업 Solstyce로부터
태양광 모듈에 대한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

· 진천 / 치동 / 말레이시아 / 미국 공장 태양광 설치

2019

· 미국 산업 조사 기관
Silicon Valley Toxics Coalition 운영
Solar Scorecard 2018-19 평가 결과 90점 기록
최상위 선도 기업인 Leader 그룹 선정

2020

· 한국 탄소인증제 1등급 최초 획득

2021

· 한국공장 K-RE100 선언

2013

· 연성동박적층판(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공급 라인 증설 계획 수립

· 서울시 주택에너지효율화 사업 단열창호 공급 업체 선정

2008

· 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ISO 14001, 45001) 인증 획득
~'21년 4개 사업장 갱신/유지中
'21년 광교 사업장 신규 인증 심사中

2011

· 그린 갤러리아 7대 지표 이행

· 환경부 지정 녹색매장 인증
~'21년 4개 사업장 유지中, '21년 광교 사업장 신규 심사中

2015

·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정부포상(환경부장관상)

1997

· 보은사업장 녹색기업 유지(97년~)

2016

· 자원순환 선도기업 표창, 환경부장관 폐기물 저감사례 4건
(에탄올, 부산물 폐수처리용 원료 재이용 등)

2020

· 사업장 ISO-14001 인증획득

2017

· 세계 물의 날 기념 우수환경인 환경청창 표창 수상

2019

· 창원사업장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공작기계사업장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1999

· 한화 에너지 TF 구성

·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 취득

2005

·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취득

2017

· 프랑스 탄소인증제 획득

· 세계 물의 날 기념 우수환경인 환경청창 표창 수상

· 녹색기업대상 최우수상 (환경부 장관 표창)

ESG는 이제 기업 경영의 변수가 아닌 상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라는 전 인류의 리스크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ESG경영이 기업과 구성원들에게 분명히 내재화 되어야 한다.

지속가능경영 기조를 토대로 ESG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한화는 앞으로도 고객, 주주, 협력업체, 임직원을 포함한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변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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