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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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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해피선샤인 여행 Since 2011
2020/06/11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 일수도 작년보다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에어컨 없이는 버틸 수 없는 여름이지만, 에어컨을 틀면서도 전기료 걱정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여기서 질문! 에어컨 한 대의 소비 전력은 얼마일까요? 

 

정답은 평균적으로 약 1.8kW입니다. 6시간 사용할 경우 하루에 10.8kWh 이상, 한 달 동안 약 324kWh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게 되죠. 한 달 내내 하루 평균 10시간씩 에어컨을 튼다고 가정할 때,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고지서에는 약 21만 5천 원의 금액이 찍힐 것입니다. 실제 에어컨 한 대를 가동하는 전력으로 40대의 선풍기를 돌릴 수 있다고 하니, 에어컨은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셈입니다.

 

이 때문에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쉽게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어린아이와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복지시설인데요. 푹푹 찌는 더위에도 전기료 걱정에 냉방기 사용을 주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복지시설의 여름을 시원하게 식히는 ‘빛’이 등장했습니다.

 

이 ‘빛’은 무려 20%의 전기를 절약하고 지역 주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과연 공공복지시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10년째 이어진 한화의 ‘해피선샤인’ 여행, 그 여정을 한화저널이 담았습니다.

 

 

 

 

해피선샤인을 소개하기에 앞서, 복지시설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죠.

 

 

영상 속 <아름다운 집>은 여름에 더워도, 겨울에는 추워도 참고 지내야만 했습니다. 지원을 받는 비용만으로 냉난방과 같은 전기료를 감당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해피선샤인을 만난 후로는 전기료 걱정 없이 질 높은 복지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지구와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과 친환경 에너지의 소중함까지 전한 것은 물론이고요.

 

이처럼 깨끗하고 무한한 태양광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화는 해피선샤인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쭉- 이어오고 있답니다. 영상에서 본 내용을 되새기며 해피선샤인의 여정, 본격적으로 출발하겠습니다!

 

 

 

 

 

 

해피선샤인은 공공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한화의 대표적인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재,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중요성을 일깨움과 동시에 복지시설의 에너지 자립에도 도움을 주는 활동이죠.

 

게다가 각 시설에 맞는 최적의 발전설비를 설치한 후,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답니다. No.1 태양광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점에서 ‘해피선샤인’이라는 따뜻한 이름과도 잘 어울리죠?

 

 

 


 

해피선샤인의 핵심 포인트는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는 것!

 

 

 

공공복지시설에 한화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면, 이를 통해 복지시설은 전기료를 절감하게 되는데요. 태양광 300kW를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6천만 원, 20년간 지속되면 총 12억의 전기료를 아낄 수 있다는 점!

 

시설 예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관리 운영비가 절감되는 실익뿐 아니라 아낀 전기료를 다른 복지 서비스 재원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책이나 수업에 필요한 문구용품 등 복지 서비스 증대로 이어지는 것이죠. 한 걸음 더 나아가, 복지시설은 전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고 친환경 에너지의 확대는 지역 발전과 녹색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나눔의 고리를 타고 이어져 지구의 환경까지 지키는 해피선샤인! 이처럼 다양한 효과를 낳는 해피선샤인은 올해로 10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어디서, 어떻게 나눔의 손길을 이어 나갔는지 ‘빛’의 여정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2011년 충남 아산에 태양광 발전설비 제1호 지원 기관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한화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해피선샤인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해 왔어요. 2013년 중국 후베이성 우펑현 지역의 위양관쩐 초등학교에 30kW 규모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치를 완료하며 중국에서 첫 번째 해피선샤인 기증 행사를 진행했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태양광 랜턴 만들기 등 태양광의 원리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피선샤인 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6.25 참전유공자의 주택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시간도 이어갔습니다. 같은 해 충청남도 홍성군 죽도가 해피선샤인을 통해 태양광 기반의 친환경 섬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화와 죽도의 이야기는 TV 광고로 탄생하며 지금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죠.

 

 

 

현재까지 한화가 해피선샤인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원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전국 291곳으로,  2,014kW 규모에 달합니다. 이는 매년 1천23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와 함께 20년생 소나무 37만여 그루의 식수 효과, 약 530만 킬로미터, 지구 115바퀴의 휘발유 차량 운행 감소 효과와 맞먹는 규모랍니다.

 

작년과 올해 역시, 한화는 해피선샤인 활동을 이어나가며 태양광으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의 밑거름을 다지고 있답니다. 

 

 

 

 

 

 

한화는 ‘모두에게 공평’한 태양광 에너지의 특성을 활용하여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해결에도 앞장서 왔어요. 또한, 해피선샤인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기업이 이윤 창출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한화는 해피선샤인과 더불어 다양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한화의 슬로건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부족함 없이 따뜻한 햇살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한화가 가장 잘하는 것’을 통해 태양의 온기를 전하는 해피선샤인의 활약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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