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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성화, 어디까지 알고 있니?
2017/11/14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 온 만큼 개막식이 다가올수록 설렘으로 가슴 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해 변하지 않는 염원을 보내 온 국민들의 마음처럼 올림픽 기간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요. 바로, 올림픽 대회 기간 동안 변함없이 타오르며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열정의 불꽃, 성화입니다.

오늘은 올림픽 성화 채화에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이르기까지, 성화의 모든 것을 소개할게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대회 개막을 100일 앞둔 11월 1일에 대한민국 땅을 밟았어요. 올림픽 성화는 언제,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 성화는 고대 올림픽 경기 기간 중 불타오르던 제우스 신전 제단 성화에서 비롯되었어요. 근대 올림픽에서는 1928년 개최된 암스테르담올림픽에서 성화가 처음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성화는 고대 올림픽 채화 방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어요.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위치한 헤라 신전에서 여성사제가 오목 거울을 이용해 태양빛을 채화하고, 파라핀 오일을 사용하는 안전 램프에 담아 전세기에 실어 개최국으로 전달한답니다.

특별 전세기에 실려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도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 땅을 밟게 되었죠. 안전램프에서 성화봉으로 옮겨진 불꽃은 성화봉송 출발지인 인천대교로 이동해 101일간의 성화 봉송이라는 빛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성화는 성스러운 불이라는 뜻으로 고대 올림픽 정신의 전통을 지킨다는 의의와 함께 올림픽을 상징하는 불꽃을 의미해요. 성화는 상징성을 가진 특별한 불꽃이지만, 본질은 평범한 불이기에 비나 바람 같은 자연 환경에 노출되거나, 물에 들어가면 꺼지기 마련이죠. 국제 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성화가 꺼지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예비용 불씨를 준비한답니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이 열린 몬트리올 주경기장에 갑작스런 폭풍우가 몰아쳐 거센 빗줄기에 성화가 꺼졌답니다. 꺼진 성화는 라이터로 재점화 되었죠. IOC는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성화는 그리스에서 가져온 불꽃만 사용해야 된다고 발표했고, 이후 모든 올림픽 대회에서는 예비용 성화를 준비하게 되었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중에는 반중 티베트 시위대의 저항에 성화가 세 번이나 꺼졌습니다. 자연환경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란 점을 보여 준 사례였죠. 2012년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에서는 두 번이나 성화가 꺼졌어요. 처음에는 강풍에 휩쓸려 성화가 그 자리에서 소멸했고, 다음에는 바다를 건너는 이색적인 봉송 도중 갑작스러운 급류가 선수들을 덮쳐 성화가 사라졌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불꽃과 성화봉을 후원하는 한화는 올림픽 정신을 잇는 불꽃을 전할 수 있는 성화봉을 완성했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콘셉트로 아름다운 불꽃과 안정적인 불꽃에 차별성을 두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을 제작했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은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의 해발 고도 700m를 상징하는 700mm로 제작되었고, 인종, 국가, 종교, 성별, 문화와 전 세계 5대륙을 하나로 잇는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담아냈어요. 사람들이 손을 잡는 모습을 패턴으로 새긴 손잡이는 성화봉송 기간이 환희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전하고, DMZ 철조망을 녹여 만든 상단부 캡은 세계 평화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꽃을 완성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의 핵심구조 3가지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는 4개의 방벽 구조입니다. 성화봉 버너 시스템 내부 점화부에 구획을 나누는 벽이 있어 일정 방향에서 강한 바람이 불어도 점화원을 보호하고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에너지를 공급해 더욱 강한 불꽃을 만들죠. 두 번째는 기와 구조랍니다. 기와 구조를 통해 물을 흐르게 하고, 열량을 최대한 보존하는 동시에 불꽃을 악천후로부터 보호하죠. 세 번째는 타오르는 불꽃 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에너지 순환 구조입니다.

한화는 꺼지지 않는 불꽃을 만들기 위해 항공기 엔진 부분 엔지니어링 기술을 도입하고, 극한 조건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전용 챔버를 특수 제작해 테스트를 반복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맞는 최적의 조건을 구현했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에 담긴 한화의 기술력을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 꺼지지 않는 불꽃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 탄생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경제, 환경, ICT, 문화, 평화를 테마로 진행되며, 남북한 인구 수를 상징하는 주자 7,500명이 대한민국 2,018km를 누비게 됩니다. 특히, 해녀, 수중로봇, 거북선, 황포돛배, 해상 케이블카, 짚와이어, 증기기관차, 레일 바이크, 요트 등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다양한 운송수단이 도입돼 전세계인의 관심이 대한민국 평창으로 모아지고 있어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으로 세계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꺼지지 않는 불꽃이 전달되는 성화봉송 여정과 대회 기간 내내 올림픽 정신을 밝혀 줄 열정의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를 올림픽 공식 후원사 한화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올림픽 성화봉을 만든 불꽃청춘 인터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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