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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화에 새롭게 합류한 ㈜한화/건설은 1967년 태평양건설로 출범하였으며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시공 경험과 기술력,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건설회사입니다. 'Green Infra Developer'를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환경 사업,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분야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주거와 문화, 업무, 레저, 상업, 사회 인프라 등을 결합하는 복합개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의 얼굴을 바꾼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는 컨벤션센터와 아쿠아리움, 백화점, 호텔 및 포레나 주거시설이 결합된 건설 부문의 대표 작품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 단위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FORENA)'는 2019년 론칭 이후 단기간에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습니다.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한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와 상품을 적용, 대한민국 주요 대도시 위주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는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주택 10만 가구와 학교, 관공서, 도로, 상하수도 등의 사회 인프라를 모두 건설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총 101억 달러 규모로 한국 건설회사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인 필리핀 아레나를 시공한 바 있으며,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화공 플랜트 공사를 수행 중입니다.
㈜한화/건설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풍력발전 사업에서는 76MW급 영양 풍력발전단지, 25MW급 제주 수망 풍력발전단지 등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데 이어 해상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400MW급의 신안 우이 해상풍력 사업을 주관하는 등 풍력발전 사업의 디벨로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충남 대산산업단지에서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대산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수소 에너지 사업에서도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폐수 슬러지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등을 이용한 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통해 다가오는 탄소제로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환경 사업에서도 국내 최초의 '막여과 고도정수처리 기술'과 '하수고도처리 기술' 등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인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공사를 수행하는 등 시공에서 운영까지 수처리 시설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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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개발사업, 신재생 에너지(풍력·수소 등), 토목, 건축, 주택, 인프라, 환경, 화공 및 발전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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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13억 원 ('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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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567억 원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