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화는 1952년 한국화약 설립 이후 70년 동안 국내 화약산업과 기간산업을 선도하며 한화그룹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져왔습니다.
2022년 11월부터는 자회사인 한화건설을 합병하여 ㈜한화/글로벌·㈜한화/모멘텀·㈜한화/건설 등 3개 부문으로 개편, 운영하게 되었습니다.각 사업 부문은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 진출,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면서 국내외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3월에는 미국 내 폴리실리콘 생산시설을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 REC실리콘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용 폴리실리콘과 더불어 반도체, 이차전지용 핵심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
-
- 글로벌 :
- 산업용 화약, 불꽃 프로모션, 마이닝 서비스, 석유화학·무기화학, 친환경 에너지
- 모멘텀 :
- 이차전지 제조 장비, 태양광 에너지 제조 장비, 디스플레이·클린물류 장비, 협동로봇, 공장자동화 (AGV·자동창고·물류센터)
- 건설 :
- 복합개발사업, 신재생 에너지(풍력·수소 등) 토목, 건축, 주택, 인프라, 환경, 화공 및 발전 플랜트
-
-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86(장교동) 한화빌딩
-
- 38,799억 원 ('22년)
-
- 107,304억 원 ('22년)
-
- 02.729.1881
-
- ㈜한화/글로벌은 60년 이상 축적된 다양한 화약 제조 기술, 풍부한 발파 경험과 사업화 역량,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에너지와 환경을 연결하는 케미칼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화약 사업은 각종 건설과 자원 개발에 필수적인 산업용 화약류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과 원가 경쟁력,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여 국내외 화약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발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자뇌관과 차별화된 발파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국가와 지역의 주요 행사 때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 행사를 연출하는 불꽃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무역 사업에서는 자체 영업권과 전문성을 보유한 폴리머, 모노머, 방산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하여 암모니아,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원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한화/글로벌은 향후 반도체, 이차전지용 소재로 쓰이는 실리콘 가스뿐 아니라 지구온난화지수를 저감하는 친환경 유도체 등의 차세대 소재 사업의 국산화에도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또한 무기화학 기반의 고부가 신소재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 자체 생산 중인 질산을 활용한 고부가 유도체 사업과 수소 인프라 확보 등으로 다각적인 미래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습니다.
-
- 1953년에 설립된 ㈜한화/모멘텀은 축적해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계·설비산업을 선도해왔습니다. 핵심 기술인 열 기술, 진공증착 기술, 로지스틱스, ICT, 로보틱스를 비롯해 최신 기술을 융복합하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는 소재부터 전극, 조립, 화성, 모듈 팩 공정까지 검증된 턴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태양광 셀 공정 장비의 핵심 기술인 진공증착 기술을 기반으로 태양광 셀·모듈 분야의 전문 설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산업 장비인 LCD·OLED용 IR OVEN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고객 요구 사양에 최적화된 클린 타입 자동화 물류로 반도체산업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로지스틱스 사업에서는 타이어 전 공정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물류센터와 자동창고에 적용 가능한 협동 로봇과 자동무인운반차(AGV, Automated Guided Vehicles)를 개발하여 생산성과 무인화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사업에서는 차별화된 시공·운영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재생에너지 플랜트 시공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화/모멘텀은 앞으로도 기술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확장,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엔지니어링 솔루션과 공정 장비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습니다.
-
- 2022년, ㈜한화에 새롭게 합류한 ㈜한화/건설은 1967년 태평양건설로 출범하였으며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시공 경험과 기술력,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건설회사입니다.
'Green Infra Developer'를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환경 사업, 대규모 복합개발사업 분야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주거와 문화, 업무, 레저, 상업, 사회 인프라 등을 결합하는 복합개발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교신도시의 얼굴을 바꾼 수원 마이스(MICE) 복합단지는 컨벤션센터와 아쿠아리움, 백화점, 호텔 및 포레나 주거시설이 결합된 건설 부문의 대표 작품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개발사업, 수서역 환승센터 개발사업, 잠실 스포츠 마이스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조(兆) 단위 프로젝트의 사업주관사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 브랜드인 '포레나(FORENA)'는 2019년 론칭 이후 단기간에 주택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비롯한 차별화된 디자인 콘셉트와 상품을 적용, 대한민국 주요 대도시 위주로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는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복합개발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습니다.